8월 14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알아보기

8월 14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을 소개합니다.

8월 14일에 태어나셨나요? 오늘은 8월 14일과 관련된 꽃과 보석, 그리고 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14일 탄생화

바로 wall germander 라는 꽃입니다. 곽향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지중해의 연안 지역이고, 주로 벽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학명은 Teucrium chamaedrys 입니다. 민들레과에 속하는 식물로 붉은 색 또는 보라색의 작은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정원에서 경계선이나 모서리에 심어서 장식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이 식물자체는 허브라서 다양한 의료적 또는 허브차나 요리재료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이 꽃의 꽃말은 경애와 담백입니다. 경애는 “공경하고 사랑하다”라는 뜻을 가진 낱말입니다.
담백이라는 꽃말로도 소개되는데요. 담백하다라는 뜻이 무언가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애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연스러움과 기교를 겸비한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보배롭게 여기고 있습니다. 우선 애교가 있어 보여 쉽게 말을 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행동이 정신면에서도 금전면에서도 실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군요. 애정면에서도 또한 풍부한 타입. 하지만 너무 완벽해서 그리 간단하게 마음을 열지는 않습니다.“

8월14일 탄생석

8월14일의 보석은 바로 파이어 오팔입니다. 파이어 오팔은 사랑, 희망 창의력, 행운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색깔과 반짝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보석입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에게 이 보석은 태양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고, 또 이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이 보석이 의미하는 사람과 희망, 창의력, 행복,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매우 성스러움 보석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파이어라는 이름이 들어간 이유는 파이어 오팔의 화려한 색깔과 반짝임이 불꽃의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파이어 오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8월 14일 탄생목

8월 14일의 나무는 삼나무입니다. 생일이 8월 14 ~ 8월 23일인 분들의 탄생목이 바로 삼나무입니다. 삼나무는 자신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삼나무는 장수와 풍성함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삼나무는 뿌리가 매우 깊게 내려가고 매우 크게 자라고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측백나무목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고, 원산지는 일본이며 높이가 30 ~ 40m까지 자리며 지름은 2m가 넘게 자라는 견고한 나무입니다. 하늘을 찌를듯이 매우 높이 자란 울창한 삼나무 숲에 가보신적이 있나요? 굉장히 멋진 풍경입니다. 그런걸 보니 자신감을 의미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이런 말이 있네요.

“미의 극치이다. 누구와도 어울릴줄 알고 고급스러움을 즐긴다. 수줍움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살짝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며 결단력이 있다. 다소 성급하지만 호소력이 있고 재주가 많으며 근면하고 낙천적이며 진실한 사랑을 기다린다.“

너무 멋진데요.